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모토 코지(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youtube(nxenJkldCYw)]|| || {{{#ffffff ''' 야마모토 코지의 모노마네 모음집 ''' }}} || * 만화 드래곤 볼의 팬으로 캐릭터 성대 모사와 일러스트를 그리는 게 특기이다. 손오공의 성우 노자와 마사코에게서 직접 녹음한 자명종 시계를 선물 받아 보물로 여기고 있다. 드래곤 볼 캐릭터를 연기에 참고하는 일도 있다고 하며 신센구미의 히지카타는 베지터, 화려한 일족의 긴페이는 피콜로, 이와네는 손오공, 박앵기의 탄게 텐젠은 천진반을 참고했다고 한다(...). * 모노마네의 달인이면서 [[BOØWY]]의 광팬으로 기타를 치면서 호테이 토모야스, 히무로 쿄스케의 성대모사가 가능하다. 단지 성대모사 차원이 아니라 원래 기타는 잘쳤기 때문에 예능에서 종종 기타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종종 어쿠스틱 기타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일렉트릭 기타까지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연말 FNS 가요제에는 [[GLAY]]의 히사시, BREAKERZ의 DAIGO, [[니시카와 타카노리]], [[키시단]]의 아야노코지 쇼, [[라르크 앙 시엘]]의 [[tetsuya]], BOØWY의 다카하시 마코토와 함께 BOØWY RESPECT 무대에 서기도 했다. * 어머니가 사장으로 있는 개인사무소 소속으로 형을 매니저로 두고 있다. 아역 시절에는 형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현재 형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다) 야마모토는 대형사무소의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하고 쭉 혼자서 해왔는데, 이는 일본 연예계에서 매우 드문 경우이다. 그 이유에 대해 "나는 큰 조직이나 극단 등에 들어가서 모두와 보조를 맞추며 하는 타입은 아니니까. 그리고 배우란 본디 혼자서 걷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보조는 맞추는 것이 아니고 혼자서 걷는 사람들이 문득 옆을 보면 몇 명인가 있었다 라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어쩐지 그 선만은 지키고 싶어요. 오래된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내 자신이 여기다! 라고 생각되는 곳에 계속 서 있을 수 있는 자유만은 소중히 하고 싶고, 항상 지니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쇼후쿠테 츠루베]]에게 이 작은 틈새 공장 출신이 홍백가합전의 사회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는 평을 듣는다. * 1998년 21세에 출연한 일본 초연 뮤지컬 [[렌트]]에서 마크 역을 연기해 지금까지의 배우관이 바뀔 정도로 큰 전환기를 맞는다. 해외에도 눈을 돌려 23세에 3개월 간 뉴욕 생활을 하기도 한다. 렌트의 원작자 조나단 라슨에게 큰 영향을 받아 일찍이 사망한 그의 정신을 이어가려고 한다. "조나단은 브로드웨이의 낡은 음악에 질려서 아무리 주위에 인정받지 못해도 좀 더 멋진 것을 목표로 계속 만들었어. 렌트는 지금 있는 것을 부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어요. 주류에, 공동체에 휩쓸리는 것만큼 아티스트로서 비참한 것은 없다고 나는 생각해. 공동체 작품에도 몇 편인가 나갔지만 그렇게는 되지 않겠다는 마음을 떨칠 수 없어. 그렇기에 만날 수 있었던 작품이나 사람도 있어요. 이 길은 아주 틀린 것은 아닌 거죠." 조나단이 30세 생일을 맞이하는 자전적 이야기를 그린 작품 틱틱붐을 공연하던 중 야마모토는 극중 역할과 마찬가지로 30세 생일을 맞이한다. 생일 당일에는 특별 공연 형식으로 관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나단이 사망한 나이인 35세에 틱틱붐을 재상연하며 직접 연출과 번역, 주연을 도맡았다. * 렌트를 만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명확해졌다. 그것은 좋았지만 동시에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 일도 되고 말았다. "이건 내가 하고 싶은 게 아니구나 생각하면 무척 고통스럽게 느껴지고 말아서.. 경우에 따라서는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간간히 스페셜 작품이나 특별 출연을 하는 것 외에는 TV 연속드라마 출연도 삼갔다. 약 8년간 그런 딜레마와 투쟁이 이어졌지만 대하드라마 <신선조!>에 출연하며 의식이 조금 달라졌다고 한다. "동세대 공연자들의 존재가 컸어요. 굉장히 충실한 현장을 1년간 경험한 것으로, 어떤 작품에 어떤 만남이 있을지 모른다. 그 기회를 스스로 버려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물론 저의 핵심에 있는 연극 취향의 기준은 지금도 있고 그것은 안이하게 바꿀 수 없고 바꾸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그럼 어떤 작품이라도 나의 핵심을 소중히 하면서 하면 되겠지 라고" 그렇다고 해서 일을 지나치게 넓혀서도 안 된다고 경계한다. 항상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며 그 입장을 확인하면서 걷고 있다. * "역시 '무대를 중심으로' 라는 의식은 계속 변하지 않아요. 솔직히 드라마에 나가는 것도 스스로가 원했다기보다는 주위로부터 요구되는 것이 변해왔다고 할까, 자신이 놓여져 있는 상황이 변해온 거네요. 무대라는 것은 한정적인 장소잖아요. 흥미가 있는 사람만이 돈을 지불하고 보러 오는 곳. 게다가 객석수는 한정되어 있어. 그러니까 텔레비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저를 알려서 극장에 모시는 것도 중요하죠. 그런 다음에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주고 뭔가를 느끼도록 하는 것도 좋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는 일본 뮤지컬계를 더 훌륭하게 바꾸고 싶다는 이상이 있고, 실현되는 것은 100년, 200년 후일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저의 원동력이에요." * 찰리 채플린을 동경한다. 언제 봐도 바래지 않는 화려한 퍼포먼스, 지금 배우들이 할 수 없는 걸 그 시대에 이미 했다는 것도 대단하고, 엔터테이너로서 전부 통틀어 좋아한다고. "그는 비뚤게 세상을 보는 레지스탕스가 있어. 나도 그런 확고한 자신감과 에너지를 가지고 싶어" * 브로드웨이 [[레 미제라블(뮤지컬)]]의 오리지널 연출가인 존 케어드가 일본 연출도 담당하면서 오디션을 통해 당시 10세였던 야마모토 코지를 선발하였는데, 그가 16년 후 다시 레 미제라블 무대에 돌아왔을 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16년 사이에 일본 뮤지컬 세계는 큰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그「새로운 물결」의 선두에 코지가 있었습니다. 처음 내가 초연한 1980년대, 일본에서는 아직 전통적인, 낡은 뮤지컬의 창법, 연기가 주류였습니다. 특징적인 것이 큰 비브라토입니다. 이것은 엔카 등의 일본의 파퓰러 음악에 다용되고 있고 그래서 예쁘지만, 이 가창법으로는 서양 음악 뮤지컬은 노래할 수 없다. 코지는 비브라토의 폭을 작게 억제해 흔들리지 않고 힘차게 발성하는 가창법을 몸에 익힌 최초의 배우 중 한 사람이었어요. 게다가 단지 몸에 익힐 뿐만 아니라, 이 창법의 의미를 이해하고 매우 잘 노래하는 선구적인 배우가 되었다. 오늘날 일본 뮤지컬은 대부분 이 창법으로 바뀌었습니다." * 극작가 [[미타니 코키]]는 대하드라마 '신센구미!'의 히지카타 토시조 역으로 야마모토 코지를 4년 전부터 점 찍어두었다고 한다. 드라마 '한 지붕 아래'에서 야마모토 코지를 눈 여겨 본 미타니 코키가 연극 '오케피'에 그를 섭외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미타니 코키는 처음 야마모토 코지를 '예쁘장하게 생겨서 조용히 책을 읽는 순진한 청년'이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 지켜본 그는 '몸 안에 마그마를 품고 있는 남자'로 당시 최연소였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연습이 끝날 즈음엔 '재주는 좋지만 사는 법이 서투른 남자' 로 인식이 바뀌었다. 일견 순진해 보이는 청년은 실은 뜨거운 녀석으로, 하지만 그 실태는 역시 순진하다는 결국 본 그대로의 녀석이었다고 한다. 공연이 종반에 접어든 무렵 미타니 코키는 야마모토 코지에게 "앞으로 4년 후, 1년 스케줄을 비워뒀으면 좋겠어"라고 부탁하며 대하드라마 '신센구미!'의 히지카타 토시조 역에 그를 강력 추천하게 된다. 흰 피부의 예쁘장한 남자지만 그 안에 감춰둔 반골정신과 마그마 같은 정열은 신센구미의 귀신 부장과 그대로 겹쳤다고 한다. 현존하는 히지카타 토시조의 사진과도 매우 닮았다. * 2000년 연극 '오케피' 공연을 계기로 배우 [[마츠 타카코]]와 교제가 표면화된 바 있지만 2년 후에 결별했다. * 연예계에서 친한 친구 중 한명이 [[SMAP]] 출신의 [[카토리 싱고]]. 신선조!를 촬영할 당시 야마모토는 과중한 스케줄과 익숙하지 않은 사극 촬영에 힘들어하던 카토리를 늘 곁에서 신경쓴다. 실제로 극중 역할과 같은 국장과 부장 사이였다. "연기는 뒷전이었다"고 할 정도. 야마모토는 오늘은 카토리군이 어떤 상태로 올까, 어떤 모습으로, 오늘은 어느 정도 기운이 있을까를 살피며, 그가 지쳐있는 날은 힘이 나게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도록 해줘야지 결심했다. "이 사람 이대로라면 죽어버릴 것 같았다"고 한다. 이 사람을 인간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그래서 십 몇년 간 연예계 동료들과 교류가 없던 카토리의 휴대폰 번호를 알아내는 것을 촬영 끝날 때까지의 과제로 삼았다고 한다. 단단한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집에 금이 가면 그대로 무너져버린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카토리였지만 야마모토의 노력으로 신선조! 촬영 후반에는 반쯤 무너졌다고 한다. "저는 그 편이 통풍이 잘 되는 좋은 집이라고 생각해요" * 카토리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되는 것은 쉽지 않았다. 카토리는 야마모토에게 '훔칠 수 있으면 훔쳐봐'라며 도발했고, 야마모토는 신선조! 촬영 당시 자신의 연락처가 적힌 쪽지를 카토리의 옷소매에 집어넣거나 대기실 문에 붙여놓거나 비밀번호가 걸린 싱고의 대기실에 몰래 들어가 '이렇게 틈이 있으면 훔칠 거야' 라고 사전에 경고하거나 다방면으로 시도[* 하지만 그런 야마모토에게 카토리 또한 대기실 비밀번호 힌트를 알려주며 밀당을 했다. 야마모토가 비밀번호 누르는 손가락의 위치를 보고 알아내면 카토리가 매일 비밀번호를 바꾸고 그렇게 주고받다가 야마모토가 정말 모르겠다고 하면 카토리가 "오늘은 어제와 정반대 패턴이에요"라고 슬쩍 알려줬다고] 마침내 다트바에서 카토리가 다트를 던지는 사이에 카토리의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어 전화번호를 알아냈다고 방송에서 여러 차례 언급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비겁한 방법이라고 카토리가 정색하며 화를 내서 근 한달간은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그 자리에서 사과하며 저장된 번호를 지웠지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었다고. 후에 카토리는 야마모토에게 "내 전화번호를 훔쳐줘서 고마워"라고 감사를 표한다. 신선조! 촬영이 전부 끝나고 카토리는 야마모토의 문자에 "네가 있어서 여기까지 해올 수 있었어"라고 답장하며, 이번에는 메일 주소를 훔쳐보라고 도발한다. 참고로 메일 주소는 카토리의 고향 친구가 알려주었다고 한다. 기무라 타쿠야는 야마모토가 카토리의 바뀐 메일 주소를 모르던 시절 문자를 대신 전달해준 일화가 있다. 반대로 카토리는 송신 실패한 야마모토가 보낸 기무라의 생일 축하 문자를 기무라 타쿠야에게 대신 전해주기도 하였다. * <신선조!> 에 출연한 배우들과 스태프는 야마모토의 주선으로 드라마가 종영된 후에도 일 년에 한 번 모임을 가진다. 2016년부터는 같은 작가의 작품인 <사나다마루> 팀과 합동 개최되고 있다. 사나다마루에서는 신선조!에서 공연했던 [[사카이 마사토]]와 12년 만의 재공연이 화제가 되었다.[* 두 사람은 매년 신선조 망년회에서 만나며, 사적으로도 서로의 연극을 보러 가는 사이지만 드라마 공연은 오랜만이다.] * 2005년 전년도의 활약을 평가하여 장래가 유망한 배우에게 주어지는 에란도르 신인상을 받았을 때 소감이 인상적이다. 정말 어릴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지금도 신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행복하다며 "언제까지나 모순을 지니면서 골에 다다를 수 없는 그런 보잘 것 없는 배우로 있고 싶다" 고 한다. * [[신센구미!]]의 인기를 이어 [[홍백가합전]]에서 백조 사회자를 맡은 적이 있다. 훤칠한 체격에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하여 훌륭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어 대중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 2008년 뮤지컬 일본판 [[헤드윅]]에서 헤드윅을 연기했을 때 [[서문탁]]이 헤드윅의 상대역 이츠학을 연기했었다. 이러한 [[서문탁]]과의 인연으로 2008년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전형적인 [[일본인]] 관광객답게(...) [[명동]]에서 자주 포착되었다는 후문이 있다. * 개그맨이자 MC로 잘 알려진 야마구치 토모미츠(굿상)와 사적으로도 친해[* 희한한것은 극중에선 둘이 상당히 엇갈리는 경우가 많다(...) 사상적인 부분도 있고 기본적인 이념면에서 특히...] 둘만의 바이크 팀을 만들어 투어링을 가거나 가족과도 함께 어울린다. 굿상의 아이가 야마모토를 무척 잘 따른다고 한다. 굿상은 야마모토가 독신 시절 이사 기념으로 냉장고 선물을 약속해 직접 지고 온 적이 있다. 야마모토는 굿상의 생일에 점프 수트를 선물하지만 색상이 맞지 않아 돌려받은 이력이 있다. 야마모토는 해외를 다녀와서 굿상에게 도끼를 선물하기도 한다. 야마모토는 굿상의 방송에 자주 우정 출연하고 있다. * 2013년 미타니 코키 극작 연출 연극 <오노레 나폴레옹>에서 야마모토의 상대역인 [[아마미 유키]]가 심근경색으로 공연 기간 도중 하차하게 된다. 미야자와 리에가 대역을 맡게 되는데 미야자와와 제일 얽힘이 많았던 야마모토는 3일 밤을 새며 그녀와 연습을 맞춰주고 무대에 올랐다. "미타니 상, 아무 걱정마세요. 저, 이런 일도 있을 거 같아서 알빈의 대사 전부 외워왔어요. 미야자와 상이 실전에서 막혀도 내가 완벽하게 커버해 보일 테니 괜찮아" 갑작스러운 사태에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미타니는 이런 야마모토의 말에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한다. 공연이 무사히 막을 내린 후에 사흘 밤을 자지 못한 야마모토는 피로가 극에 달하여, 다음 날 드라마 회견에 부득이하게 결석한다. * 드라마 <밤의 선생님> 촬영 당시 화이트 데이에 여성 스태프 & 배우 전원(단역 포함)에게 직접 쓴 카드와 함께 초콜릿을 선물했다. 이러한 야마모토의 소소한 배려에 단역으로 나온 배우가 무척 감격하여 인증했다. * 2014년 동갑내기 친구인 카토리 싱고, 미즈키 아리사와 함께 뮤지컬 오션스11에 출연. 뮤지컬 무대에 익숙하지 않은 두 사람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공연을 성공으로 이끈다. 야마모토가 매일 바꾸던 애드리브는 명물 코너가 되었을 정도로 화제였으며, 카토리 싱고는 공연 도중 생일을 맞은 야마모토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기획하기도 하였다. * 배우자인 [[호리키타 마키]]와 결혼하기 6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알게된 건 6년 전이지만 남녀 무드가 된 건 연극 <폭풍의 언덕>을 함께하면서부터라고 야마모토는 밝혔다. 하지만 교제 0일혼, 40통의 러브레터, 신칸센에서 기적적인 만남과 프로포즈 등 당시 과열된 미디어에 의해 자극적으로 편집, 과장되고 와전된 에피소드가 퍼져[* 심지어 본인이 직접 한 이야기조차 악마의 편집을 당했다. 예를 들면 연극 제작회견에서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존경하고 좋아하는 호리키타 상과 토다 상과 공연하므로 다함께 열심히 하겠다" 라고 지극히 일반적으로 말한 것을, 토다 케이코의 이름을 삭제하고 내보내며 공식석상에서 호리키타에게 마음을 어필했다고 인상을 조작하는 식이다.][* 뿐만 아니라, 순간 캡쳐된 이상한 사진을 사용하거나 축하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패널이 부정적인 코멘트를 하는 등 악의적이고 공격적인 보도도 많았다. 야마모토는 개인사무소 소속이므로 당시 무자비한 미디어 공격에 대해 방어할 수 없었을 거라는 추측이 많다. 그러나 인망이 두터우므로 많은 동료 연예인의 축하를 받았으며, 거물 작가이자 감독인 미타니 코키는 칼럼을 통해 야마모토의 결혼을 축하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당사자인 야마모토가 "그럴 리가 없잖아요" 라며 정정하기도 하였다. * 두 사람이 처음 알게 된 건 2009년. 야마모토는 호리키타와 같은 드라마에 공동 출연하고 연락처를 물어보았는데, 호리키타는 자기 번호가 아닌 소속사의 번호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소속사 방침 등을 이유로 여배우가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는 건 흔한 일이라서 야마모토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 또다시 부부 역할로 재회했는데 (촬영은 역시 2009년) 야마모토는 다같이 회식에 가자고 권유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야마모토는 연예계 마당발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동료와 연락처 교환은 기본. 솔선해서 회식을 이끄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호리키타는 동료들과 깊이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유명.[[https://theqoo.net/352253077|#]] 정반대 타입의 두 사람일뿐 처음부터 남녀 사이를 의식한 대시나 그에 따른 거절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 2012년에 야마모토와 호리키타는 같은 방송국 NHK에서 서로 다른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야마모토는 쉬는 시간에 옆 스튜디오에 자주 놀러갔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하여 무려 십여년 전 아역 시절에 공연한 선배 배우가 옆 스튜디오에 있다고 듣고 인사를 갈 정도다.] 당시 호리키타의 작품에는 야마모토의 친구인 오오사와 켄이라는 배우가 출연하고 있었고 NHK 스튜디오는 야마모토가 평소에도 신세를 많이 지는 곳이기도 하여 스태프도 대부분 아는 얼굴이다.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종종 친구를 만나러 옆 스튜디오를 방문했고 마침 현장에 있던 호리키타에게 잘지냈냐며 안부를 묻는 근황토크를 하는 정도. 호리키타는 당시를 떠올리며 야마모토가 스튜디오에 놀러와서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 신기한 마술을 보여주거나, 자신이 낯을 가리는 바람에 재미있는 반응을 못해도 계속 말을 걸어줘서 고마웠다고 밝힌다. * 2014년 야마모토는 호리키타가 출연한 연극을 보러 갔을 때[* 실은 그보다 전인 2013년에 야마모토의 공연에 호리키타에게서 화환이 왔다. 연극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야마모토는 평소에도 동료의 공연을 빠짐없이 관극하는 편이며, 이 작품은 그와 인연이 깊은 연출가의 작품이기도 하다.] 자신의 연락처와 메일 주소를 적어 '슬슬 친구가 되지 않겠습니까?'라는 쪽지를 대기실에서 건넸지만 아무 리액션은 없었다고. 하지만 이미 두 사람은 전부터 우연히 마주치면 연락처 가르쳐 줘, 안알랴줌 같은 패턴으로 서로 게임하듯 장난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던 사이였다고 한다. * 2015년에 연극 <폭풍의 언덕>에서 연인 역할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급진전을 보인다. 야마모토는 이전까지 호리키타에 대해 심지가 굳고 담차지만 사양하는 듯한 면도 있어 한편으로 조금 차가운 인상도 받았다고 한다. 다만 인간적으로 흥미가 있었다고. 한편, 호리키타는 야마모토에 대해 머리 회전도 빠르고 순발력이 대단해 계속해서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분으로 오랜만에 공연하는데도 자주 공연했던 느낌일 만큼 편하다고 했다. 연극에 대해 잔뜩 질문할지도 모르는데 잘 부탁한다고도. 야마모토는 연극 연습 후반부터 40통에 가까운 편지를 손수 적어서 건넸다고 한다. 이것은 언론에 알려진 것과 달리 러브레터가 아니며 연극에 서툰 호리키타에게 조언을 해준 것이다. 낯을 가리고 말수가 적은 호리키타를 배려해서 쪽지나 메모로 적어준 것[* 편지라기보다는 어제 무대 위에서 있었던 일, 앞으로 이렇게 해보는 건 어때 라는 등의 메모를 적은 연락장 느낌이었다고 한다.]인데 어느 새 그것이 서로에게 자연스러운 교환이 되었다고 한다. 도중에 호리키타는 이제 말로 해도 괜찮다고 했다고 한다. 편지를 쓰며 호리키타에 대한 애정이 깊어진 야마모토는 교제 요청을 하는데 결혼을 전제로 하자 분위기가 반전되었다고. 야마모토가 "그럼 결혼은 어때?" 라고 물어보았는데 이때 호리키타는 야마모토와의 결혼을 상상해보았다고 한다. 연극 마지막 날, 야마모토는 자신의 연락처를 건넸고 호리키타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후 두 사람은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야마모토에게 호리키타가 자신의 인생관을 들려주는 등 서로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 신칸센에서 우연히 만나 바로 청혼해서 승낙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 완전한 우연도 청혼도 아니다. 야마모토는 전날 호리키타와 전화통화를 하며 교토에 몇 시쯤에 간다는 스케줄을 들었고, 따라서 이 시간까지 통화를 하고 이 시간까지 교토에 가야한다면 예상 가능한 시간대나 차량은 좁혀져 있었다고 한다. 처음 야마모토가 도쿄역에서 열차를 탔을 땐 호리키타에게 아직 타지 않았다는 연락을 받아 실패했나 생각했는데, 도중 시나가와역에서 호리키타가 같은 열차에 승차하면서 만날 수 있었기에 어느 정도 운명적인 만남이긴 했다고. 야마모토는 주위에 절대 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변장을 하고 갔는데, 그 모습을 본 호리키타는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웃음을 터트렸다고 한다. 그렇게 호리키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야마모토의 서프라이즈는 대성공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전달한 건 청혼반지가 아니라 귀여운 액세서리 반지라고 한다.[[https://theqoo.net/japan/168243344|#]] * 이후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동거하게 되었다. 혼인신고 5일 전에 야마모토는 새삼스럽게 편지로 청혼했으며 호리키타가 잘 부탁한다는 답장을 주었다고 한다. 그후 2015년 8월,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에게 2016년 말에 첫째가 탄생한다. 태어난 일시, 이름, 성별 등은 미공표. * 야마모토는 자연스러운 흐름이었기에 언제부터 교제인지 명확히 하기 어렵다고 한다. 통상 연락처를 주고 받은 시점부터 교제 2개월 또는 3개월만에 결혼한 걸로 알려져있다. 결혼 전까지 교제 사실이 보도되는 걸 원치 않았기에, 첫 외식 데이트는 결혼 이후라고 한다. 야마모토의 연예계 절친 카토리 싱고는 6월경에 야마모토에게서 결혼한다고 미리 소식을 들었다고 한다. * 결혼하기까지 주위의 반대도 있었지만 두 사람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들어도, 일을 전부 잃더라도 괜찮다는 각오로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고 한다. 망설임이 있었다면 아마 할 수 없었을 거라고. * 2016년 잡지 ViVi 조사 "현장에서 사랑받는 진정한 미남"으로 TV 제작 스태프에게 인기 있는 호감도 미남 베스트 3에 선정되었다. 대기 시간에도 특기인 성대모사로 모두를 웃겨준다고 한다. * [[NHK 아침드라마]] [[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아침이 온다]]에서 근 10년만에 [[히지카타 토시조]] 역할을 다시 연기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그때 입었던 모든 의상이 정말 그때와 마찬가지로 딱 맞았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신센구미!|전작]]과 [[아침이 온다(연속 TV 소설)|후작]] 모두 [[일본방송협회|같은 방송사]]에서 방영된 드라마다. 같은 방송사 소품을 그대로 재활용한 셈이다.] 본인은 여러가지 운동을 병행해서인지 몸이 잘 유지된것 같다고 한다. 방송 당시엔 많은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는데 특유의 대사인 "기다리게 했군!(待たせたな!)" 부터 시작해 변함없는 모습으로 남아주었기 때문이다. * 자국 내에서는 [[러시아]]의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 [[예브게니 플루셴코]]와 닮았다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이 되기도 했는데 얼굴 계통이 같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에서는 배우 [[박용우]]와 닮았다는 반응도 나온다. || [[파일:135F056B-7495-4C45-B6B9-CE5790CC1744.jpg|width=75%]] || * 뮤지컬 일본판 [[아나스타샤]]에서 글렙 역을 맡았는데, 이러한 인연으로 브로드웨이판 [[아나스타샤]]에서 글렙 역을 맡은 [[라민 카림루]]가 [[일본]]을 방문했을 때 서로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 [[2020 도쿄 올림픽]] [[기후현]] 성화릴레이 봉송자 중 한 명으로 낙점되기도 했다. 의외로 태생지인 [[도쿄]]가 아닌 [[기후현]]에서 성화릴레이 봉송을 하게 된 이유는 2016년 [[NHK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드라마)|사나다마루]]에서 [[이시다 미츠나리]]를 연기한 인연 때문. [[이시다 미츠나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대결했던 [[세키가하라 전투]]가 지금의 [[기후현]]에서 있었기에 기후현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성화봉송도 중단되었지만 2021년에 개최된 도쿄올림픽에서 무사히 성화봉송자의 역할을 완수했다. 이어서 세키가하라 관광대사에 위촉되었다. * 2007년 드라마 [[화려한 일족]] 때 홋카이도의 설산에서 홀로 마지막 촬영을 하는 [[기무라 타쿠야]]의 크랭크업 현장에 꽃다발을 건네주기 위해 자비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갔다. 드라마에 기무라의 동생 역으로 출연한 야마모토는 당시 이미 모든 촬영을 마쳤지만 기무라 홀로 끝내게 할 수는 없다는 마음에 달려간 것이다. 기무라에게는 사전에 뒤풀이에서 만나자고 연락하여 자신이 찾아가는 것을 철저히 숨기고, 현장에선 스태프 점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완벽하게 서프라이즈에 성공했다. 설마 그런 깊은 산 속 현장까지 와 줄 거라곤 생각 못했다는 기무라는 크게 감동한 모습이었다. 그렇게 찾아간 건 좋은데 돌아가는 비행기편을 잡지 못해 정작 도쿄에는 기무라보다 늦게 돌아갔다고(...) 기무라의 생일을 제일 먼저 축하해주는 사람으로 기무라가 라디오에서 종종 언급하기도 했다. 기무라와는 현재까지도 연락하는 사이이며 야마모토에겐 영원한 형님이라고 한다. 2021년 9월 발매되는 게임 [[로스트 저지먼트: 심판받지 않은 기억]]에서 오랜만에 공연하였다. 게임에서 야마모토가 페이스 모델이자 성우를 담당한 쿠와나 진이 기무라가 담당한 야가미를 부르는 첫 대사가 "여어, 좀 도와주지 형씨" 인데, 야마모토에게는 화려한 일족에서부터 이어진 관계성대로 친형을 부르는 감각이었다고 한다. * 신주쿠에서 태어나 줄곧 신주쿠에서 자랐으며 앞으로도 신주쿠를 떠날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신주쿠에 대한 애정이 깊고 자부심이 있어 종종 신주쿠 상점 홍보지나 행사에도 모습을 보인다. 동네 사람들도 코지를 어릴 때부터 봐와서 예뻐한다고. 신주쿠 거리를 걷다가 알아보는 동창생에게 붙잡혀 즉석에서 축제에 참여한 적도 있다. (무척 쑥스러워함...) * 대본을 빨리 외우는 것으로 동료들 사이에 유명하다. 3시간짜리 대본을 1시간이면 외운다고 하며 다 외우기 전까진 페이지를 넘기지 않는다. 해당 페이지의 몇 번째 줄인지까지 대사를 사진처럼 기억하고, 기억한 장소와 액팅을 상상하는 것까지 3가지를 세트로 하고 있다고 한다.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 단어에 알파벳을 붙이는 암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짐이 되니까 현장에 대본을 들고 가지 않는데, 동료들은 그가 현장에서 대본을 외우는 모습을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도대체 언제 외우는 거냐고 신기해한다. 연습 첫날 대본 리딩할 때 이미 손에 대본이 없다고. 가히 천재적. 다만 본인이 말하기를 문자를 오래 보는 데 어려움이 있어 괴롭기 때문에 [* 난독증까지는 아니지만 긴 문장을 오래 보고 있으면 줄바꿈이 헷갈리거나 단어가 엉켜버린다고 함.] 단시간에 외워버리는 거라고 한다. 또한 대본을 들고 있지 않아야 즉, 양손이 자유로워야 현장에서 생각하는 대로 표현할 수 있으므로 빨리 대본을 외우는 것이 연기 플랜을 세우는 데 좋다고도 한다. "빨리 외우면 대본을 손에서 놓을 수 있고 시야가 열리겠죠. 저기에 단차가 있다거나 저기에 오를 수 있다거나, 다음 단계로 빨리 갈 수 있으니까" * 호러 영화를 좋아한다. 최애는 좀비. 실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훨씬 멋지다고 생각하므로 일어날 수 있는 내용의 작품은 잘 보지 않는 편이라고. 따라서 일어날 수 없는 내용의 작품을 선호하다보니 호러 영화로 향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즐기면서 본다. 잘 만들었네 라며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는데 한편으로는 진짜 존재하지 않을까 계속 찾아가는 여정이라고. 다만 가족은 호러 영화를 꺼리므로 결혼 이후에는 주로 로케지에 챙겨가서 본다고 한다. * 디지털 기기에 약하다. 물건에 기대기보다는 자신의 기술로 하는 게 좋다고 한다. * 배우 [[카미시라이시 모네]]와 친하다. 연속해서 작품을 같이 한 뒤[* 영화 스타트 업!, 드라마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미녀와 야수 콘서트] 운동에 대한 조언을 해주거나 모네 가족의 단톡방에도 들어가 있을 만큼 그녀의 가족과도 사이가 좋다고. 모네의 아버지가 야마모토에게 데킬라를 선물했다고 한다. 모네가 야마모토와 굿상의 유닛 팬이므로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그녀의 이름을 소재로 노래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 배우 하마츠 타카유키[*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로 알려진 배우. 야마모토와는 드라마 [[제츠메시로드]]에서 함께했다.]의 유일한 연예인 친구이다. 하마츠는 낯을 가리는 성격으로 교우관계가 좁고,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이후 일약 유명해졌어도 촬영장에서는 말없이 대기실에 혼자 있는 일이 많아 친구가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유일하게 야마모토만이 자신에게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같이 식사하러 가자고 권유하여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 스테이홈 기간 중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했다. 예전부터 운동은 꾸준히 해왔지만 더 본격적으로 하게 된 계기는 40살 때 연극 공연 중에 큰 부상을 당했기 때문.[* 2017년 극단 신칸센 촉루성의 7인 공연 중 다리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입은 채로 장기 공연을 이어가야만 해서 몸이 너덜너덜해졌는데 공연이 끝난 후에도 1년이 넘도록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공부하며 몸을 만들었고 아픈 곳도 사라졌기에 이제 '되도록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한다. 만약 연약한 역할을 맡게 된다면 연기로 그렇게 보이게 만드는 게 배우로서 모토라고. * 피부가 좋은 걸로 유명해 어딜 가나 하얗고 매끈매끈하다는 칭찬을 듣는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별다른 관리를 하지 않으며 물로만 씻는다고 밝혔다. [각주] [[분류:일본 남배우]][[분류:아역배우]][[분류:일본 남가수]][[분류:1976년 출생]][[분류:1986년 데뷔]][[분류:신주쿠구 출신 인물]][[분류:뮤지컬 남배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